도봉서원 춘향제 폐허 속에서 봉행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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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서원 춘향제 폐허 속에서 봉행 결정
  • 오병두 기자
  • 승인 2015.04.26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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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28일 오전 11시 멸실된 도봉서원 옛 터에서
   
▲ (사진제공:사단법인 도봉서원)사진은 지난 2014년 추향제봉행을 마치고 헌관과 집사들이 슬픔 속에서 유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기념사진을 촬영한 모습.

[도봉= 글로벌뉴스통신 오병두기자] 사단법인 도봉서원(원장 이병준)은 오는 4월 28일 오전 11시 옛 도봉서원터에서 간이시설을 이용해 "도봉서원 춘향제'를 봉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춘향제 봉행은 도봉서원 창건 442주년,  정암 조광조 선생과 우암 송시열 선생의 학덕을 추모하는 "도봉서원 춘향제"로써  도봉구청과 도봉문화원이 함께 후원하게 된다.

 도봉서원 춘향제 봉행장소는 옛 도봉서원으로 도봉산 도봉탐방지원센터에서 500미터 위쪽으로 도봉산 입구로서 주소는  '도봉산4길 28-4'이다.

 본 행사의 자세한 안내는 도봉문화원(02-905-4026)이나 도봉서원(02-3492-5678), 이병준 원장(010-5678-9280)으로 전화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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