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119구조본부, 재난현장 살아남기 프로그램 운영
▲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국민안전처 |
[서울=글로벌뉴스통신] 국민안전처 중앙119구조본부(본부장 우재봉)은 4월 25일 수도권119 특수구조대에서“어떠한 재난에서도 우리가족은 내가 지킨다”라는 슬로건으로『재난현장 살아남기』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출입기자 및 공무원 자녀 가족을 대상으로『가족단위 생명존중』을 테마로 실시되며, 일상생활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등 재난으로부터 내 자신과 가족을 보호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심폐소생술 실습, 챌린저시설 도전, 지하철 비상탈출요령 및 수난사고 대응법 등을 체험하게 되고 인명구조견의 시범관람을 통한 반려동물과 교감의 시간을 가지게 된다.
앞으로 중앙119구조본부는 소외계층 청소년, 새터민 등을 포함한 재난취약계층을 대상으로『재난현장 살아남기』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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