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글로벌뉴스통신 방정숙 기자)23일(목) 오전 안양 라 프로메사웨딩홀 회의실에서 있은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임원 선임 및 상견례에서 정변규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안양=글로벌뉴스통신]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정변규) "임원" 선임 및 상견례가 23일(목) 오전 " 라 프로메사웨딩홀" 회의실에서 있었다.

김재훈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상견례는 회장이 이사에게 선임장을 수여하고, 회장과 김부삼 수석부회장이 준비한 향초선물 증정, 강장원 감사의 뱃지 전달, 류상열 명예회장이 환영의 장미를 주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필운 안양시장을 대신해 민경호 안양시 복지문화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의미깊게 개최됐다.

정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투철한 봉사정신과 시민사회에서 무한한 신뢰를 받고 계신 여러분을 임원으로 위촉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진정한 사회복지는 “사람을 존중하고 사랑하고, 세워주고 이를 실천하는 것”이라며 함께 하자고 말했다. 또한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의 연혁과 설립목적, 주요사업 등을 소개하고 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도편달을 당부 했다. 선임된 임원은 30명이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방정숙 기자)23일(목) 선임된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임원"들이 협의회 임원으로써 역할을 다 할것을 다짐하고 있다.

이어서 임원들의 기념촬영 후 상호간 친목을 다짐하는 식사가 인근 "명가원 설농탕"에서 있었다.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복지사업법에 의하여 2008년 11월 5일 설립된 사회복지법인으로 회원수는 현재 200명(임원,전문위원, 봉사단원,일반회원등)이다.

 협의회는 " 안양시 사회복지향상을 위해 지역내에 있는 각종 단체와의 협의,조정을 통해 사회복지사업을 지원하고 주민 참여를 유도하여 복지증진과 발전에 기여 하는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주요사업으로는 사회복지에 관한 조사 연구와 정책 건의, 교육훈련, 학술도입과 국제사회복지단체와의 교류 등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