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최우선‘권오달 단원구청장’방범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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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최우선‘권오달 단원구청장’방범순찰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5.04.22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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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동 자율방범대 방문 및 야간순찰 실시
   
▲ (사진제공:안산시) 권오달 단원구청장 방범순찰

[안산=글로벌뉴스통신] 권오달 단원구청장은 ‘사람중심의 가치를 창조하는 행복한 단원구’를 만들기 위해 지난 4월 20일 와동 화랑지대 방범초소를 방문하여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대원들과 함께 골목 구석구석 야간순찰을 실시했다.

지난 1월을 시작으로 네 번째 야간순찰을 실시한 권오달 구청장은 화랑지대 자율방범대원들을 비롯해 주민자치위원장 및 관계공무원들과 동행하여 와동 관내를 순찰했으며 특히, 공원 내 가로등 점멸 상태를 꼼꼼히 체크하여 우범지역이 발생하지 않고 주민들의 편안한 쉼터가 될 수 있도록 했다.

권오달 구청장은 “방범대원들의 희생과 봉사를 통해 많은 구민들이 보다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게 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리며, 방범대원들의 노고에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이번 야간순찰에 함께한 김상훈 화랑지대장은 “새벽까지 순찰 활동이 힘이 들지만 우리들을 믿고 있는 주민들이 있다는 것에 보람과 긍지를 느끼고, 구청장님이 관심을 가져주시니 더욱 힘이 난다”며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하는 방범대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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