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방공사,공공기관 정부3.0 평가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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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난방공사,공공기관 정부3.0 평가 우수기관 선정
  • 윤채영 기자
  • 승인 2015.04.22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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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1군 2위 달성

[서울=글로벌뉴스통신]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성회)는 ‘2014년도 공공기관 정부3.0 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 [사진:한국지역난방공사] 14년 4월 정부3.0 추진반 발대식

  이번 평가는 16명의 외부전문가 평가단이 주축이 되어 61개 전 공공기관 2014년도 정부3.0실적을 점검하였으며, 공사는 상위 14개 기관에 선정되었고, 공기업 1군에서는 2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그 중에서도「SMS데이터 시스템 구축, QR코드를 활용한 ‘스마트 매뉴얼 제작’」등 공급자 중심의 관행에서 벗어나 국민·현장(수요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일하는 방식의 혁신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외국 제작사가 독점하고 있던 유지보수 노하우를 습득하기 위해 국내에서 최초로 가스터빈 MI* 전 과정을 기록·관리(5개 단락, 22개 세부항목, 총737 페이지로 수록)해온 정보 등 37종의 데이터를 개방하여, 공공데이터 개방실적 부분에서도 우수한 결과를 얻었다.
   * MI : Major Inspection, 가스터빈 기반의 발전설비 1급 정기점검 보수공사, 전 분야 완전 분해정비 시행

  한국지역난방공사는 기획본부 산하 정부3.0 추진 전담팀을 구성하여 국민이 행복한 국가를 만드는데 일조하고자 노력해왔다. 특히 김성회 사장은 작년 4월 정부3.0 추진반을 구성하고 임직원 워크숍을 진행하는 등 정부 3.0가치 내재화를 위해 힘을 쏟았다. 또한 ‘플랜트안정성확보를 위한 핵심기술 공개’ ‘One-Stop에너지복지요금을 통한 복지사각지대해소’ 등 정부3.0 세부과제를 직접 진두지휘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전 임직원이 정부3.0 가치로 무장함은 물론, 정부3.0 추진체계 구축, 중·장기 추진과제를 도출하는 등 체계적으로 정부3.0을 추진해 나갈 수 있었다.
 
  김성회 사장은 “바쁜 현업에도 불구하고 개방, 공유, 소통, 협력의 정부3.0 가치 실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준 임직원이 있었기에 선정되었다”며, “2014년에는 정부3.0 가치 내재화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면, 올해는 국민을 위해 보다 더 나은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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