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라선거구 시의원 보궐선거 현장에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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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라선거구 시의원 보궐선거 현장에 가다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5.04.18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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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기호 1번 김연준 새누리당 시의원 후보 유세
[광명=글로벌뉴스통신] 광명시 라 선거구(소하1.2동,하안3.4동)가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이었던 정용연 시의원이 도박문제로 자진사퇴하여  4월29일 보궐선거가 실시된다. 

광명시 시의원 보궐선거는 기호1번 김연준 새누리당 후보,기호2번 안성환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기호 4번 무소속 김향림 후보, 기호5번 무소속 강찬호 후보,기호6번 무소속 정중한 후보가 출마를 하였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기호 2번 안성환 새정치민주연합 후보 사무실(하안 사거리)
김연준 새누리당 후보는 "박덕흠 국회의원 비서관을 지냈다.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을 수료하였고,새누리당 광명을 초중학교 운영위원장으로 손인춘 의원을 받들어 하안지역 주차장 문제를 적극 해결하겠다.예산흐름을 잘알고 투명하고 깨끗한 시의원이 되겠다."고 하였다.

안성환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는 "이언주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이다.지역 현안을 잘알고 민원 해결을 원만하게 할수 있다.바른 정치를 하겠다."고 하였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기호 6번 정중환 무소속 후보 유세
정중한 무소속 후보는 前 양기대 광명시장 민생안전보좌관으로 활동하여"광명시장과 소통잘하는 강점을 살려서 주민의 심부름을 무난히 할 것이다."고 하였다.

무소속에 강찬호 前 광명시민신문 기자, 김향림 광명 어르신 문화체험 봉사회장이 시의원 후보로 등록했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하안 사거리 후보 프랑카드
지역 주민 김 모씨는 "새정치민주연합 당원이다.이언주 국회의원이 시의원 후보를 잘못 공천했다."고 주장하였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광명 사거리에 붙은 벽보 .
이언주 국회의원은 "당내 규정에 의하여 정당하게 공천을 하였다. 공천받은 안성환 후보는 도의원 감이다.당내 경선에서 상대후보보다 월등히 많은 점수를 받았다. 탈당하여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사람은 문제가 있다."고 답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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