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글로벌뉴스통신]  4.29 광주 서구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의 본격 선거운동이 시작됐다. 지난 16일(목)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 차분한 분위기로 하루를 보냈다.

▲ [사진제공:조영택 후보사무소] 손을 들어 유세하는 조영택 후보

“하나 될 때 이길 수 있습니다.”

  17일(금) 조영택 후보는 풍금사거리에서 후보 유세단과 함께 공식홍보를 시작했다. “정권교체”와 “지역발전”을 위해 조영택 선택을 지역민들과 유권자들에게 호소하고 있다. 

▲ [사진:조영택후보사무소] 선거유세중

 조영택 후보는 “ ‘성완종 리스트’, ‘호남차별’, ‘세월호 참사’등 박근혜 정부의 부패, 소통 부재, 실정으로 고통받는 현 상황을 타계하기 위해서는 정권교체를 이루어 한다” , “이번 서구을에서 ‘하나된 힘’으로 보궐선거승리로 총선해 대선승리의 초석이 되겠다.” 고 말한다. ”면서 당의 단합을 강조했다.
 

윤채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