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대한전문건설협회) |
이날 간담회는 철도시설공단과 전문협회간 협조체제 구축, 소통을 위한 토론 및 건설전반에 관한 전문건설업계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하여 개최하였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심상조 회장 직무대행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 공사 대금이 적기에 지급될 수 있도록 재정점검단을 통해 집행상황을 상시 점검하는 등 하도급분야에 동반성장 문화 확산과 공정거래 확립 및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강영일 이사장께 감사를 표하며, “오늘 간담회가 일회성이 아닌 상호간 더욱 알차고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지속적인 만남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간담회에서 전문건설업계 대표는 하도급 전담조직(부서) 신설 및 하도급관리 강화, 건설공사 분리발주 시범사업 확대, 주계약자 공동도급 활성화, 공공기관의 불공정 관행 개선 등 6개의 개선사항을 건의하였으며,이에 대해 강영일 이사장은 “대․중소기업 동반성장과 불공정 관행 개선 등을 위하여 전문건설업계의 건의사항에 대해 적극 검토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 심상조 회장직무대행을 비롯하여 전문건설업계 대표 6명이 참석하였고, 철도시설공단에서는 강영일 이사장과 관련 임직원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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