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김철주 군수가 1주년 기념 충혼탑앞에서 참배를 하고 있다(사진제공=무안군청 |
전남 무안군은 지난 12일 김철주 군수 취임 1주년을 맞아 충혼탑 참배 등 기념행사 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제45대 김철주 군수 취임 1주년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지난 1년간의 군정 운영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군정 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와 각오를 다지기 위한 자리가 됐다.
김 군수는 오전 8시 실과소장 및 읍면장과 함께 무안읍 소재 남산 충혼탑에서 참배를 마쳤으며, 오전 10시에는 청계면 거점 면종합정비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으로 준공하게 된 "청계면 복합센터 "준공식과 "면민의날 및 노인공경의 날 행사"에 참석 해 면민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 군수는 축사를 통해 "앞으로 해야 할 일이 많고 준비된 일이 많이 있는데 벌써 취임한 지 1년이 훌쩍 지나버렸다" 며 "1년전 저를 믿고 선택해 주신데 깊이 감사드리고, 개인 사심 없이 군정을 위해 군민을 잘 받들며 열심히 뛸 것을 약속 드린다" 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후 4시부터는 100회 특집 "황토골 자치마당"이 개최 됐는데 공무원 및 군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송인 오영실 씨가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대화'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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