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군포시청)군포 8경 철죽 |
이날 군포2동 직원들과 주민들은 지역 내 청소행정 사각지대를 샅샅이 흩으며 겨울 동안 쌓인 쓰레기와 오물 등을 깨끗이 치웠다. 또 대청소 참가자들은 가로등과 전신주에 부착된 불법 현수막 등 홍보물을 제거하며 마을 미관을 정비했고, 일반 쓰레기와 음식물 쓰레기 분리배출 정착을 위한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김대현 군포2동장은 “봄을 맞아 마을 주민들이 하나 된 마음으로 깨끗한 생활환경 만들기에 나섰다”며 “더 활기차고, 더 살기 좋은 군포2동을 위해 지속해서 지역주민과 협력해 각종 주민 우선의 동정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2동은 앞으로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이&오 한마음 봉사대’ 운영을 더욱 활성화해 살기 좋은 마을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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