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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단양군) 단양아로니아 현미효소 | ||
[단양=글로벌뉴스통신] 단양아로니아영농조합(대표 이진회)는 국내산 100% 원료를 사용해 우리 몸에 좋은 아로니아 현미효소와 동결건조 분말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하여 생산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단양 아로니아 현미 효소는 국내산 100%의 유기농 효소와 무농약 아로니아로를 섞어서 만들었으며 음식물의 소화 흡수 등 효소의 다양한 생리작용과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 뿐 만 아니라 각종 영양소가 많이 들어 있는 아로니아 열매로 만들어 우리가 건강한 생활을 하는데 도움을 주는 식품이다. 기존에 판매하는 아로니아 제품은 착즙액과 농축액 등으로 휴대하여 먹기에는 어려움이 있었으나 새로운 제품 생산으로 인해 이러한 불편을 해소했다.
아로니아 현미효소(4g)는 유기농 호분층과 쌀눈에 풍부하게 함유된 식이섬유에 아로니아 분말(17%)을 섞어 만든 제품으로 간편하게 섭취하도록 개발한 제품이며 스틱형 과립으로 식전. 후 관계없이 1일 2–3회, 1포씩 물과 먹거나 씹어서 섭취하면 되며 판매가격은 10포에 9,000원, 30포에 25,000원이다.
아로니아 동결건조 분말은 1통(50g)에 아로니아 열매가 230개 정도 들어갔으며 가격은 19,000원으로 물이나 우유, 두유 등에 타서 먹거나 샐러드, 나물 무침, 전, 칼국수, 수제비,떡 등에 섞거나 고기를 구어 먹을 때 뿌려서 먹으면 된다.
신이 인간에게 준 지상 최고의 선물이라는 아로니아 (일명 블랙쵸크 베리 Black choke Berry)는 우리가 건강하게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항암효과가 큰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 뿐만 아니라 풍부한 각종 영양소를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지구상에 현존하는 과일 중 최고의 자연식품으로 오래전 인디언에게는 전통 약재로 사용되어져 왔고 중세시대 유럽에서는 왕족과 귀족들만 먹는다 하여 킹스베리 (king´s Berry) 라고도 불러지고 있다.
한편 아로니아영농조합은 처음으로 국내에서 재배된 아로니아 열매만으로 본래의 맛과 색을 살리기 위해 저온으로 가공해 인공색소나 방부제, 설탕, 향료, 물을 전혀 섞지 않은 100% 원액을 이용한 착즙액 3종류 (병 250ml, 500ml, 파우치 2,100ml)와 농축액은 병 4종류 (30Brix와 65Brix 이상, 각 250ml, 500ml), 분말 2종류(일반, 동결건조), 아로니아 현미효소와 열매 등의 제품을 생산해 판매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