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력 갖추도록, 관내 사회적기업에 8천7백만원 지원
▲ (사진제공:광명시) 광명시 사회적 기업 지원 |
[광명=글로벌뉴스통신]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사회적기업의 발굴 및 경영구조가 취약한 사회적기업이 자립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광명시는 지난 20일 경기도 재정지원 공모사업 심사결과에 따라 ㈜엑스컴정보통신 등 사회적기업 3곳에 8천 7백여만원의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의 신규일자리 창출 및 사회적기업의 사업개발을 돕기로 했다.
한편 광명시는 지난해에도 (예비)사회적기업의 일자리창출사업에 9개기업 2억2천여만원의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 20여명의 신규일자리창출 및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에 4개 기업에 6,120만원 지원을 한바 있는데, 금년 하반기에도 재정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광명시 관계자는 올해에도 지속적 사회적경제의 발전을 위하여 사회적기업 생산 제품 우선구매, 사회적경제 박람회 및 컨설팅지원, 전시홍보관 설치운영,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재정지원사업 등 다양한 시책 추진을 통해 행정적․재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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