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IC앞 교차로 개선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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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IC앞 교차로 개선사업 추진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5.03.27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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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원주시

[원주=글로벌뉴스통신] 원주시에서는 원주IC앞 교차로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 2월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하고 용역결과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지난 25일(수)에 개최했다.

원주IC앞 교차로는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원주IC ∼ 가치래미간 도로개설공사가 완료 될 경우 6거리 교차로가 형성되므로, 교통 혼잡과 교통사고 위험이 있어, 시에서는 한국도로공사와 수차례 협의를 거쳐 원주IC 진입로를 원주IC ∼ 가치래미간 도로에서 진입할 수 있도록 진입로를 새로이 설치하고 기존의 진입로는 폐쇄하여 4거리 교차로 체제로 형성하여 교통소통에 원활을 기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원주시에서는 25억 원을 투자하여 5월부터 원주IC진입로에 편입된 토지보상 등을 실시하여 금년 말까지 공사를 완료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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