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새정연, 천안함 국론분열 입장표명 해야"
상태바
김무성,"새정연, 천안함 국론분열 입장표명 해야"
  • 문태영 기자
  • 승인 2015.03.27 17: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성남 지역 핵심당원 연수”에서

   
▲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합동취재반) 성남 당원연수에서 새정치연합의 천안함 국론분열의 입장표명을 강조하는 김무성 대표

 [성남=글로벌뉴스통신] 김무성 대표는 27일(금) 4.29 재보궐 선거 필승을 위한 성남 광주지역 핵심당원 연수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은 문재인 대표가 등장한 이후에 유능한 경제 정당과 안보 제일주의를 주장했다.그리고 천안함 사태가 생긴 이후 5년 만에 북한이 공격으로 폭침됐다는 걸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입장이 변화되어 이걸 인정한다면 지난 5년 동안 잘못 주장으로 국론을 분열시켰던 데에 대한 입장 표명은 해야 한다.그 때 본회의에서 민주당, 현재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70명 표결에 참석했는데 69명이 반대 표결했다. 그 당시 반대표를 던졌던 69명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중 32명이 현재 19대 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는 굉장히 중요한 문제라는 점에서 국론을 분열에 대한 입장 표명은 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