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짜배기 부동산정보 모바일로 볼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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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짜배기 부동산정보 모바일로 볼 수 있게 한다!
  • 윤채영 기자
  • 승인 2015.03.26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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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할 수 있는 알짜배기 개발소식, 시장 동향 한눈에 알 수 있게...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인터넷과 이메일로만 제공하던 서초구 부동산소식지를 스마트기기로도 볼 수 있게 모바일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부동산소식지는 발행일과 동시에 서초부동산포털(land.seocho.go.kr)에 게재되고, 개인구독 신청자에게 이메일로 송부되고 있지만, 컴퓨터가 있는 곳에서만 구독할 수 있다는 장소제약과 지난 호를 볼 수 없었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기기(스마트폰, 아이패드 등)로 부동산소식지를 볼 수 있도록 모바일서비스(mland.seocho.go.kr)를 개시하고 동시에 예전 호도 선택하여 볼 수 있도록 개선한다.

   서초부동산소식지는 2009년부터 발간되기 시작하여 올해 3월까지 총 32호가 발간되었다. 지난 6년 간 구민들에게 부동산 관련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일목요연하게 제공하여 구민의 편의를 도모하였다.

   
 
서초부동산소식지는 ▲부동산 소식, ▲부동산 칼럼, ▲부동산 동향, 이렇게 세 부문으로 구성된다.

▲ 부동산 소식은 두 달간의 관내 알짜배기 개발소식과 정확한 부동산정보를 게재하여 구민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부동산소식을 전달하고 있다.

▲ 부동산 칼럼에는 서초구 부동산 명예기자들이 작성한 칼럼과 일반인들에게 유용한  부동산이나 세금 상식 등을 게재한다. 부동산 명예기자는 관내 개업공인중개사 중에서 동별로 1명씩 위촉된 20명의 개업공개중개사들로 구성되어 있어 현장의 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

▲ 부동산 동향에는 최근의 서초구 부동산 경기 동향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매매·전세·월세 거래량과 가격지수 등을 도표와 그래프로 도식화하여 제공한다. 또한 인접지역 구와 부동산 동향도 동시에 비교하여 앞으로의 부동산흐름을 전망할 수 있게 도와준다.

   서초부동산소식지 애독자인 공인중개사 김○○씨는 “예전에는 부동산소식지를 컴퓨터로만 볼 수 있어, 급하게 부동산관련 소식을 봐야 할 때 컴퓨터가 필요했었다.

   이제는 스마트폰으로도 언제든지 볼 수 있게 되어 정말 편리해진 것 같다.”고 모바일서비스를 환영하였다.

서초구 관계자는 “개인의 재산권과 관계되는 부동산정보는 모두의 관심의 대상이지만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찾기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며, “하지만 서초구는 정확한 부동산정보와 시장동향을 제공하여 구민의 편익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다.

   부동산소식지 모바일서비스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언제, 어디서나 양질의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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