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9일(목) 저녁 7시시흥시중앙도서관 시청각실(4층)에서
▲ (사진제공:시흥시) 중앙도서관 정이현 작가 초청 |
4월에는 TV 드라마로도 제작· 방영되어 젊은층으로부터 크게 인기를 얻은『달콤한 나의 도시』의 정이현 작가를 초청하는 시간을 갖는다. 오는 4월 9일(목) 저녁 7시시흥시중앙도서관 시청각실(4층)에서 진행된다.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은 도서관 홈페이지(www.shcitylib.or.kr)에서 접수하고, 기타 사항은 중앙도서관 자료봉사팀 ☎ 031)310-5221로 문의하면 된다.
정이현 작가는 2002년『낭만적 사랑과 사회』로 ‘문학과 사회’ 신인 문학상을 받아 등단하였으며, 2004년『타인의 고독』으로 이효석 문학상, 2006년 단편『삼풍 백화점』으로 현대문학상을 받으며 문단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현재까지 소설집『낭만적 사랑과 사회』『오늘의 거짓말』, 장편소설『달콤한 나의 도시』『너는 모른다』『사랑의 기초:연인들』『안녕, 내 모든 것』, 짧은 소설『말하자면 좋은 사람』, 산문집『풍선』『작별』등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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