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충주시) 조길형 충주시장, 현대엘리베이터 창립40주년 기념행사 참석](/news/photo/202405/331262_339022_718.jpg)
[충주=글로벌뉴스통신] 국내 승강기 제조 1위 기업인 현대엘리베이터(주)(대표 조재천)가 충주 제5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한 본사에서 22일(수) 창립 4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엘리베이터 스마트캠퍼스에서 개최하는 40주년 창립행사로 현정은 회장, 조재천 현대엘리베이터 대표 등 현대그룹사장단 및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이종배 국회의원, 조길형 충주시장, 이종갑 충청북도의회 부의장, 박해수 충주시의회 의장 등 600여 명이 참석하여 창립 40주년을 축하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ESG경영선포식, 연혁 영상 상영, 장애인 합창단 공연 등으로 구성된 40주년 기념 창립행사 1부에 이어 기업 임직원 600여 명이 종댕이길, 남산임도, 비내쉼터 등 충주시 관내 3개 지역을 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 쓰담 달리기(플로깅) 및 걸음기부 챌린지 활동 등으로 진행됐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충주 대표기업인 현대엘리베이터의 창립 40주년을 축하드린다.”며 “오늘 기념식이 미래 100년을 향한 초석이 되길 바라며, 세계 초일류 기업으로 거듭나는 데 있어 시에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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