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5월 25일 저녁 8시 단 1회, 광안리해변에서 광안리 M 드론라이트쇼 베스트컷 공연을 개최한다고 22일(수) 밝혔다.
광안리 M 드론라이트쇼는 매주 다양한 주제의 공연이 한주만 진행되는 아쉬움을 해소하기 위해 작년 6월부터 올해 3월까지 선보인 173개 콘텐츠를 대상으로 ‘다시 보고 싶은 드론라이트쇼 베스트컷 투표 이벤트’를 개최했다.
4월 한 달간 진행한 투표에 2,000여 명이 참여하는 열기를 보이며 ‘베스트컷’ 7컷이 최종 선정되었다. 최고의 콘텐츠로 뽑힌 7컷은 규모와 세부 디자인을 추가해 이번 주 토요일 1,000대의 특별공연으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선정 결과로는 ‘광안대교 콘텐츠’가 1위를 차지하였으며, 크리스마스 트리, 봄 여행 등 현장 반응이 뜨거웠던 콘텐츠가 순위에 오르며 다시 보고 싶은 베스트컷에 선정되었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광안리 M 드론라이트쇼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큰 사랑에 감사드리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베스트컷 특별공연을 관람하시기를 추천해 드린다.”라며, “많은 관람객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더욱 철저한 안전관리에 신경 쓰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