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희 , 문재인 당대표와 함께 길음동 경로당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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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희 , 문재인 당대표와 함께 길음동 경로당 방문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5.03.24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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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유승희 의원실) 문재인 당대표와 함께 길음동 경로당 방문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지난 2월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으로 선출된 유승희 성북 갑 국회의원이 지난 3월 24일(월) 2시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당대표와 함께 성북구 길음 8단지 임대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을 위한 복지현장을 둘러보고 의견을 청취했다.

유승희 국회의원은 “65세 노인인구 542만명 시대임에도 불구하고 폐지를 줍는 노인이 180만명이고 OECD 노인빈곤률 1위에 달하는 등, 어르신들의 복지가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라며 “기초연금 대상과 금액을 확대하는 등 국가가 어르신들에게 효도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유승희 의원은 “성북구 어르신들이 한분 한분 따뜻하게 생활하고 생계 걱정 없으시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덧붙였다.

문재인 당대표 역시 “일하시는 어르신들께 참여수당, 급여를 드리게 된 것이 원래 참여정부 때 시작해서 10년 되어가고 있는데, 10년간 참여수당이 전혀 1원도 오르지 않고 동결됐다, 이를 올리고 더 많은 어르신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해야 한다”며 “성북구에서는 유승희 의원과 김영배 구청장이 노력해주고 있어서 참 다행이다”라고 전했다.

이 자리에는 문재인 당대표, 유승희 성북갑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영록 수석대변인(국회의원), 김성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국회의원), 김영배 성북구청장, 김문수 서울시의원, 조민국 성북구의원, 안향자 성북구의원, 윤정자 전 성북구의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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