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글로벌뉴스통신]바다살리기 국민운동본부,'바다의 날' 해양쓰레기 수거 사업 행사 실시

(사) 바다살리기 국민운동본부(총재 조정제)는  '바다의 날' 동검도 해양쓰레기 수거사업의 일환으로 2024년 5월 16일(목) 노갑철 본부장,최익영 사무총장의 기획으로 강화군 동검도길 145번 인근 서해바닷가를 방문하여 해변가 갈대숲 속에 버려지거나 파도에 쓸려 밀려 온 페비닐, 페트병 등 각종 바다쓰레기를 수거하는 행사를 하였다. 

시조시인이며 (전) 해양수산부 장관을 역임한 조정제 총재는 문학단체인 한국문예작가회(회장 서병진)의 문인들과 협력하여 실시하였고, 그동안 코로나 팬덤으로 중단상태 였다가 금년부터 다시 본 행사를 재개하였다.

이날 바다 쓰레기 수거 작업에 참여한 문인들에는 조정제 시조시인과 서병진 시조시인,원용우 시조시인, 송영기 시조시인, 이규원 시조시인, 최임순 시조시인, 홍영복 시조시인과 이연찬 시인, 선형기 시인, 문재일 시인, 전홍구 시인, 고인화 시인, 서주문 시인, 유영란 시인, 서재용 시인,신소미 시인, 서민수 시인,김명자 시인, 최수분 시인,김의배 사진작가,김동홍 사진작가, 안숙화 노래 강사 그리고 국제펜한국본부 명예이사장 손해일 시인, 해운신문사 김학준 국장, 노갑철 본부장, 최익영 사무총장,장윤숙 시낭송가 등이 참여했다.

행사후 점심 식사를 하고 또 인근 천년고찰 강화도 전등사를 방문한뒤 오후 늦게 전세버스로 귀경하였다.

송영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