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원주시 |
[원주=글로벌뉴스통신] 원주시는 지역기업의 구인수요에 즉시 대응하고, 구직자의 취업기회를 확대하기 위하여, 월1회(10일) 진행하던 구인·구직 해피데이(Job Happy-Day)행사를 3월부터는 월 2회(10일, 25일) 개최하고 있다.
3월 두 번째 잡해피데이 행사는 한국산업단지공단 강원지역본부와 원주시가 함께하여 관내 강소기업 3월 구인·구직 해피데이(Job Happy-Day)라는 부제를 걸고 진행된다.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는 행사당일 원주시청 다목적홀(지하1층)로 신분증과 관련자격증을 지참하고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미리 작성해 오면 즉석에서 구인업체와의 현장면접을 할 수 있다.
또한, 부대 행사진행을 위해 원주고용센터, 한국폴리텍Ⅲ대학, 한국노총 노동상담소, 대한노인회 원주시지회,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등 지역의 고용관련 기관도 함께하여, 행사장을 찾는 구직자는 구직활동에 필요한 서비스도 함께 받을 수 있다.
참여기업의 모집요강 등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 홈페이지(www.wonju.go.kr) 취업정보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원주시청 기업지원과 일자리지원센터(737- 2884~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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