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청양군청)제5회 결핵예방의 날 캠페인 |
이날 캠페인은 군 보건의료원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여해 청양 전통장날을 이용 다수가 모인 시장 및 십자로 중심 거리에서 결핵예방 및 치료 진단, 기침 에티켓 등에 대한 홍보물을 배포했다.
결핵은 환자가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공기를 통해 감염되며 주로 폐에 발생해 기침, 가래, 흉통, 피로감, 발열 등의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되지만 초기에는 감기와 비슷하거나 증상이 없는 경우도 많다.
군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결핵은 조기발견 해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100% 완치가 가능하며, 2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 가래, 흉통, 피로와 미열 등 증상이 있을 때는 의료원에 내원해 결핵검진(흉부 X-선, 객담검사)을 받는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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