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구, 광안리 해변 백사장 맨발걷기 후 편리하게 발 씻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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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구, 광안리 해변 백사장 맨발걷기 후 편리하게 발 씻기
  • 주영곤 기자
  • 승인 2024.04.18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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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수영구)광안리 해변 백사장 맨발걷기하고  편리하게 발 씻는 세족장
(사진제공:수영구)광안리 해변 백사장 맨발걷기하고 편리하게 발 씻는 세족장

[부산=글로벌뉴스통신]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최근 백사장 맨발걷기 (Super Earthing) 유행에 발맞춰 광안리 해변의 백사장을 걷는 방문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민락해변공원 공중화장실 옆 세족장을 신설했다고 18일(목) 밝혔다.

이번에 준공된 세족장은 4월 15일부터 개방하여 운영중이며, 민락해변공원의 청보리밭과 인근 백사장을 걷는 방문객들이 공중화장실을 방문하면서 바로 이용할 수 있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전국적인 맨발 걷기 열풍으로 ‘수퍼어싱(Super Earthing)’의 성지로 떠오르고 있는 광안리 해변(민락해변공원)에 세족장을 추가 설치함으로써 해변 방문객들과 구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행정서비스 만족도를 높일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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