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신안군)「임자 주민자치위원회」도로변 수목가꾸기 봉사활동

[신안=글로벌뉴스통신] 임자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박성헌) 회원 28명은 3월16일 바쁜 일정 속에서도 임자면의 관문인 진리선착장에서부터 면사무소에 이르는 도로변에 있는 수목 가꾸기 봉사활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오는 4월 17일부터 26일까지 임자도 대광해변 일원에서 개최되는 튤립축제를 앞두고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도로변 수목의 생장을 촉진시키는 발효퇴비를 200 여포를 시비하였으며 주변 쓰레기 수거도 함께 하였다.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임자도를 “다시 찾고 싶은 곳” 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철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