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제44회 장애인 날 맞아 한마음스포츠센터 장애인 미술展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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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제44회 장애인 날 맞아 한마음스포츠센터 장애인 미술展 연다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4.04.1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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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부산시설공단)  제3회 하나아트버스 수상작품(작품명-동물월드역)
(사진제공:부산시설공단) 제3회 하나아트버스 수상작품(작품명-동물월드역)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설공단(이성림 이사장)는 제44회 장애인의 날(4.20.)을 전후하여 장애인 창작 활동 미술(그림) 전시회를 한마음스포츠센터 1층 열린 갤러리에서 개최한다고 15일(월) 밝혔다.

4월 17일부터 4월 23일까지 마련되는 이번 전시는 차별과 편견없는 세상 만들기 프로젝트 3탄. 해운대구장애인복지관 협력으로 장애인들의 창작 활동을 담은 미술(그림) 작품 20여 점이 전시된다. 지난 2022년부터 매년 프로젝트를 이어오고 있는 한마음스포츠센터는 해마다 색다른 아이템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사는 평등한 세상 만들기에 힘을 쏟고 있다.

2022년에는 첫 프로젝트로 ‘장애인 차별 금지법’ 홍보와 장애인 제작 에코백나눔 캠페인 전개했다. 지난해는 두 번째 프로젝트로 「장애인스포츠 바라봄, 사진전시회」를 열어 장애인의 역동적인 체육 사진을 선보여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올해는 세 번째 프로젝트로 장애인 미술(그림) 전시회를 기획해 시민소통에 나선다.

한편, 부산한마음스포츠센터는 2023년 전국 장애인스포츠시설 최우수 기관 선정에 이어 2024년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에서 해운대지역 종합체육시설 우수 업체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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