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제44회 장애인의 날’ 특별교통수단 두리발 무료 운행
상태바
부산시설공단, ‘제44회 장애인의 날’ 특별교통수단 두리발 무료 운행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4.04.15 08: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부산시설공단) 두리발 차량 무료운행
(사진제공:부산시설공단) 두리발 차량 무료운행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이 2024년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위해 하루 동안 특별교통수단 두리발 차량 무료 운행을 실시한다고 15일(월) 밝혔다.

장애인의 날인 4월 20일 토요일은 공단의 두리발 고객으로 등록된 회원이라면 특별교통수단 두리발을 무료 이용할 수 있다. 탑승시간 기준으로 20일(토) 새벽 0시부터 자정인 24시까지 24시간 동안 무료 운행이 적용된다. 단, 다인승 및 솔라티 등 광역·시외 운영과 교통약자(장애인·임산부) 콜택시는 무료운행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우수한 고객서비스 제공을 통해 장애인 등 교통약자에 대한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애인의 날 특별교통수단 무료 운행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두리발 누리집(duribal.co.kr)과 통합콜센터(1555-1114) 문의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한편, 공단은 지난해 제43회 장애인의 날에도 두리발 차량 144대를 무료 운행하여 총 1,199건의 탑승고객 이용 요금을 감면한 바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