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사상소방서(서장 정달근)는 지난 11일 사상구 엄궁동 가람유치원을 방문해 한국119청소년단 25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 및 체험을 실시했다고 12일(금)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안전체험 및 교육활동을 통해 119청소년원으로서 자긍심을 고취하고 안전의식을 갖춘 한국119청소년 단원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내용은 소화기 사용법 및 방화복 입어보기 체험, 화재발생시 대피방법 교육 및 실습, 응급처치교육 및 심폐소생술 교육, 소방관에 대하여 알아보기 순서로 진행되었다.
사상소방서 홍보교육 담당자는 “미래 안전문화를 선도해 나갈 어린이들에게 눈높이에 맞는 소방안전교육을 할 수 있어 즐거웠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 청소년 단원들이 안전과 화재예방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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