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옥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 긴급 투표상황 점검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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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옥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 긴급 투표상황 점검회의 개최
  • 권혁중 기자
  • 승인 2024.04.10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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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윤재옥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 긴급 투표상황 점검회의 개최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윤재옥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 긴급 투표상황 점검회의 개최

[서울=글로벌뉴스통신]윤재옥 국민의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4월 10일(수)오후2시 긴급 투표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였다.

윤재옥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오늘은 앞으로의 우리 4년을 결정하는 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일이다. 선거기간 사력을 다해 뛰어 준 후보님들과 선거운동원 여러분, 고생 많으셨다. 국민의힘에게 많은 신뢰와 응원을 보내준 국민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오늘 총선으로 인해 대한민국의 미래가 크게 달라질 것이다. 발전의 속도와 국민의 행복에서 큰 차이를 보일 수밖에 없다. 지금과 같은 무한경쟁이 이뤄지는 시대에 4년이란 시간은 40년의 미래를 좌우할 수 있다. '내가 투표를 하든 안 하든 결과가 바뀌겠어?' 라고 생각하실 수 있다. 하지만 그 한 표가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한다.사전투표의 투표율은 역대 최대였다고는 하나 현재 1시까지의 본투표율은 지난 대선보다도 낮다. 우리 가족과 지인들도 지금이라도 투표할 수 있도록 하여 대한민국의 미래에 함께 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장동혁 총괄본부장은 "몇십만 표, 몇만 표 차이는 나의 한 표에서 시작된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걱정하는 분들은 그리고 국민의 삶을 걱정하는 분들은 꼭 투표장으로 가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주셨으면 좋겠다.오늘 인천 강화군의 한 노인 보호센터 대표가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차량을 이용해서 투표소로 이동을 도와드린 일을 놓고 민주당 정청래 후보는 본인의 SNS에 ‘투표소로 노인을 실어나르는 것도 선거법 위반이라며 두 눈 부릅뜨고 감시합시다’라는 취지의 글을 게재했다. 노인 보호센터 대표는 어르신들의 안전한 투표를 위해서 거소투표소를 센터 내에 설치해 달라고 선관위에 요청했지만, 요양원이 아닌 관계로 불가하다는 안내를 받았다고 한다. 정청래 후보를 통해서 민주당의 뿌리 깊은 노인 비하 의식이다. 정청래 후보가 어르신들을 실어 나르는 대상으로 폄훼한 것은 사실상 어르신들을 짐짝 취급하면서 투표권 행사라는 소중한 권리를 폄훼하고 제한하려는 민주당은 국민의 심판을 받아야만 한다."면서,국민들에게 소중한 투표를 행사할 것을 요청하였다. 

정양석 선거대책부위원장은 "정청래 의원의 발언에 대해서 한 마디만 보태겠다. ‘노인 어르신 실어나르기’라고 표현을 했고 그래서 우리가 노인 어르신 짐짝 취급하느냐, 거수기 취급하느냐, 이건 노인 어르신들에 대한 폄훼"라고 전했다.

이날 긴급 투표 상황점검회의에는 윤재옥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장동혁 총괄본부장,정양석 부위원장,이만희 상황실장,홍석준 부실장 등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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