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글로벌뉴스통신] 울산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도영옥)은 지난 4월 6일(토) 피해 아동과 보호자가 함께하는 정서회복프로그램‘오손도손 모루 인형 만들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피해 아동과 보호자가 함께 할 수 있는 체험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가족 간 유대관계 증진을 통한 재학대 예방을 목적으로 진행하였다.
도영옥 관장은 “해당 프로그램 참여를 통하여 아동과 보호자가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보호받고 존중받는 건강한 지역사회 형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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