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 후보(충남 서산·태안)가 공식선거운동 기간 마지막날인 9일(화) 오후 태안과 서산에서 마지막 총력유세를 가질 예정이다.
성 후보는 이날 오후 5시 태안 구 터미널 앞(정금사)과 오후 6시 서산 1호 광장에서 각각 마지막 총력유세와 본인의 선거사무소인 「미래캠프」 해단식을 가진다고 카드뉴스 등을 통해 밝혔다.
이 자리에서 성일종 후보는 “내일은 서산·태안에 힘 있는 집권여당 소속 3선 국회의원이 탄생하는 날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선거기간 고생하신 「미래캠프」의 모든 분들과 선거사무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마지막 총력유세까지 최선을 다 하자”고 말했다.
한편, 성 후보는 15개 주요공약을 유권자가 이해하기 쉬운 영상물로 제작해 배달하는 이색적 정책선거를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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