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경기도청) |
이날 훈련은 유사시 소방차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군민들의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대국민 소방차 길터주기 운동 확대를 위한 캠페인을 병행하여 실시했다.
소방차 길 터주기 방법은 ▲ 교차로 부근에서는 교차로를 피해 도로의 우측 가장자리에 일시정지, ▲ 일방통행로에서는 우측 가장자리에서 일시정지, ▲ 편도 1차선 도로에서는 우측 가장자리로 최대한 진로를 양보 운전 또는 일시정지, ▲ 편도 3차선 이상 도로에서 긴급차량은 2차선으로 진행하며 일반차량은 1차선과 3차선 좌, 우로 양보운전을 하면 된다.
가평소방서 이정훈 현장대응단장은 “화재・구조・구급 상황에서 현장에 소방차가 5분 이내 도착하는 것이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의 관건이기 때문에 내 가족과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는 의미에서라도 전 국민이 소방차 출동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소방차 길 터주기에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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