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글로벌뉴스통신] ‘종로에는 사과나무를 심어보자’ 가요 ‘서울’을 부르는 장재남 가수가 지난 4월6일(토) 경기 ‘안산을’ 홍장표 후보(무소속) 선거사무실이 있는 월피동 다농마트에 위치한 행운캠프를 방문했다.
전남 장성이 고향인 장재남 가수는 캠프에 모인 홍장표 지지자들이 “자신의 족보를 본인보다 더 잘 알고 있다”며 본인이 “장로인 것도 어떻게 아냐?”고 “관심과 사랑에 대단히 감사하다.”고 말했다.
캠프에 모인 지지자들은 “어제가 식목일이었는데, 안산에도 사과나무를 심고 감나무도 심어 그 길에서 꿈을 꾸며 걸어가고 싶다. 사과와 감이 익을 무렵 사랑도 익어갈 것이다.”면서 “아시아의 빛이 되어 솟아오르는 세계 속의 안산이 될 것이다”며 “거리마다 푸른 꿈이 넘쳐 흐르는 아름다운 안산을 사랑하고 만들 것”이라며 열렬히 환호했다.
이후 오후 7시경 장재남 가수는 상록수앞에 정차 된 유세차량에 올라 “무소속 기호7번 홍장표 후보를 응원하기 위해 왔다. 홍장표 후보를 잘 알고 있어 이런 사람이 국회의원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준비된 사람, 검증된 사람, 능력이 있는 사람이 일을 해야 지역발전에 힘이 된다. 검증된 일꾼 준비된 사람이 바로 홍장표 후보라고 믿기 때문에 감히 안산시민 여러분 앞에 서게 되었다.”면서 “안산을 바꿔 놓을 후보, 도시전문가 홍장표 후보가 100만 미래도시! 안산특례시 건설을 위해 도시공학박사 홍장표 후보를 선택해 주시길 바란다.”면서 “안산시민 여러분 축구 국가대표 손흥민 선수 좋아 하시죠? 손흥민 선수의 등넘버가 7번이다. 축구에 국가대표 손흥민이 있다면 정치엔 무소속 7번 홍장표 후보가 있다. 안산 발전의 적임자 홍장표 후보를 꼭 뽑아주시길 간절히 호소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