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위원장,‘국민의힘으로 청주살리기’김수민 후보 지원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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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위원장,‘국민의힘으로 청주살리기’김수민 후보 지원유세
  • 권혁중 기자
  • 승인 2024.04.07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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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한동훈 위원장,‘국민의힘으로 청주살리기’김수민 후보 지원유세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한동훈 위원장,‘국민의힘으로 청주살리기’김수민 후보 지원유세

[청주=글로벌뉴스통신]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4월7일(일) 오후6시40분 오창읍 중심상업1로50 오창중앙약국 앞에서 ‘국민의힘으로 청주살리기’ 지원유세를 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한동훈 위원장,‘국민의힘으로 청주살리기’김수민 후보 지원유세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한동훈 위원장,‘국민의힘으로 청주살리기’김수민 후보 지원유세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저희 판단으로 저희가 접전 지역이 많다고 말씀드렸죠. 거기서 지금 저희가 골든크로스가 상당 부분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번에 여러분이 기세를 보여주셔서 사전투표로 많이 나가주셨습니다.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역시 저희는 본투표에서 승부가 납니다. 지금 이재명 대표나 조국 대표, 더불어민주당과 조국당은 200석 얘기하잖아요. 200석을 갖게 된 이 사람들이 뭘 할지 한 번 생각해 보셨습니까. 탄핵만 하고 끝입니까. 대한민국을 바꿔놓을 겁니다. 200석 있으면 모든 법률을 만들 수 있습니다. 거부권을 행사할 수가 없게 됩니다. 헌법도 바꿀 수 있습니다. 어떤 것까지 가능하겠습니까. 예를 들면 ‘이재명 대표가 어차피 유죄판결 나고 중형으로 수감될 거니까 다음 선거에 못 나갈 것이다.’ 다들 이렇게 생각하시죠. 200석 갖고 헌법 바꿔서 국회에서 사면하게 하면 그것 사면할 수 있어요.그런 세상 무시무시하지 않습니까. 당장 조국 대표가 온갖 편법, 불법으로 쏙쏙 빨아먹으면서 우리들에게 ‘국세청을 동원해서 대기업의 임금을 깎겠다.’ 이런 얘기까지 공공연히 하고 있지 않습니까.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대한민국의 제도가 무너졌을 때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넥타이 풀고 데모하는 것 밖에 없습니다. 투표해 주십시오. 4월 10일입니다. 우리에게는 그걸 막을 유일한 기회입니다.역사에서 중요한 시기는 역사 속에 있는 사람들이 잘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고들 합니다. 지금 역사의 중요한 며칠의 이 장면에 계시는 겁니다. 이때 역사의 제대로 된 흐름을 만들어 주십시오. 여러분만 할 수 있습니다. 김수민은 준비된 사람입니다.제 스태프들이 홍보본부장으로 유능하다고, 얘기하길래 기용했습니다. 제가 이번 총선을 이끌면서 몇 가지 잘한 점이 있다고 나중을 회고한다면 바로 김수민을 기용한 것이라고 자신합니다.국회로 보내 주십시오. 여러분을 위해 뛰게 해주십시오."라고 호소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한동훈 위원장,‘국민의힘으로 청주살리기’김수민 후보 지원유세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김수민 후보 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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