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의 한국경제 해법찾기, 부산에서 연다
상태바
안철수의 한국경제 해법찾기, 부산에서 연다
  • 허승렬 기자
  • 승인 2015.03.17 10: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하성 교수와 ‘함께 잘사는 따뜻하고 정의로운 국가’ 주제로 첫 좌담회
   
▲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안철수 의원

[부산=글로벌뉴스통신]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의원의 ‘한국경제 해법찾기’가 전국 단위로 폭을 넓힌다. 그 첫 행보로 오는 3월 21일(토) 오후 2시 제2의 수도 부산에서 장하성 교수와 함께 좌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부산 동아대학교 부민캠퍼스 김관음행홀에서 열리는 이번 좌담회는 장하성 교수가 ‘함께 잘사는 따뜻하고 정의로운 국가’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 후, 안철수 의원과 함께 좌담을 통해 위기의 한국경제를 진단하고 대안 찾기에 나선다.

안철수 의원은 지난해 12월부터 ‘다가오는 40년 장기불황, 안철수의 한국경제 해법 찾기’시리즈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번 행사는 ‘한국경제 해법찾기’ 전국화로 첫 행보를 물류(항만)·해양·문화의 중심도시이자 대한민국 제2의 수도인 부산에서 시작하는 것이다.

안철수 의원은 “지금 부산 경제는 제조업 분야와 건설경기의 오랜 침체로 최근에는 전기사용량마저 급감할 만큼 장기 불황의 늪에서 허덕이고 있다”며 “이번 부산 좌담회를 시작으로 전국 각 지역을 찾아 국민이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는데 적극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