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욱·이준석, 동탄 합동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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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욱·이준석, 동탄 합동유세
  • 임말희 기자
  • 승인 2024.04.05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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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이원욱 후보 캠프)개혁신당 이원욱 후보(왼쪽)와 이준석 후보(옆) 가 지난 4일 저녁 동탄4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시민과 당원들이 참여하는 합동 집중유세로 지지를 호소했다.
(사진제공:이원욱 후보 캠프)개혁신당 이원욱 후보(왼쪽)와 이준석 후보(옆) 가 지난 4일 저녁 동탄4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시민과 당원들이 참여하는 합동 집중유세로 지지를 호소했다.

[국회=글로벌뉴스통신]개혁신당 이원욱 후보(화성정)와 이준석 후보(화성을)가 동탄4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시민과 당원들이 참여하는 합동 집중유세를 통해 총선 승리의 결의를 다졌다고 5일(금) 밝혔다.

지난 4일 저녁 진행된 합동 집중유세에는 개혁신당 천하람 총괄선대위원장, 김종인 상임고문 등이 참석해 이원욱, 이준석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으며, 500여명의 시민과 지지자가 운집해 두 후보를 응원했다.

천하람 총괄선대위원장은 “동탄과 화성 발전을 위한 주춧돌을 바탕으로 지금의 도시를 만든 사람이 바로 이원욱 후보”라며 “개혁신당에도 4선 중진의 경험이 필요한 만큼, 이원욱과 이준석 두 후보를 같이 국회로 보내야 한다”고 말하며 시민의 환호를 받았다.

(사진제공:이원욱 후보 캠프)개혁신당 이원욱 후보와 이준석 후보 및 김종인 상임고문(발언자)이 지난 4일 저녁 동탄4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시민과 당원들이 참여하는 합동 집중유세로 지지를 호소했다.
(사진제공:이원욱 후보 캠프)개혁신당 이원욱 후보와 이준석 후보 및 김종인 상임고문(발언자)이 지난 4일 저녁 동탄4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시민과 당원들이 참여하는 합동 집중유세로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김종인 상임고문은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지도자를 만들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장래가 없는 만큼, 우리 동탄의 유권자가 이번 총선에서 이준석을 국회로 보내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어달라”고 호소하며, “(이원욱, 이준석) 두 사람이 다음 국회에서 협력을 한다면, 나라의 발전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커다란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준석 후보는 “동탄은 앞으로 다양한 소통을 통해 발전해야 하는 도시인 만큼, 동탄의 다양한 미래를 두고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 자세로 일하겠다”며 “동탄 1·2신도시의 공동 발전을 위해 저와 이원욱 후보, 그리고 개혁신당을 지지해달라”고 말했다.

이원욱 의원은 “대한민국의 거대정당은 위성정당을 통해 시민들을 현혹하고 있지만, 거대한 민심의 흐름은 제3지대 정당, 특히 그 핵심에는 바로 개혁신당이 있다”며 “이념과 갈등, 분열을 넘어 정치개혁을 통해 전혀 다른 정치, 전혀 다른 대한민국을 만들어달라고 시민 여러분께 호소한다”고 말했다.

이어 “거대한 민심의 흐름을 믿고 있는 만큼,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다가오는 총선에서 이원욱과 이준석, 개혁신당을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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