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기업도시 주민들 집 근처에서 민원 처리 가능하게 하고, 복합시설 이용 편의성도 향상 시킬 것”
박정하 원주시갑 후보(국민의힘, 현 국회의원)가 4일(목) SNS를 통해 ‘기업도시 내 행정복지센터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기업도시 주민 맞춤 공약으로 지금까지 10번째 쇼츠공약이다.
기업도시는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행정·복지서비스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현재 행정복지센터는 간현리에 위치하고 있는데, 기업도시와는 다소 거리가 있다 보니 이용이 매우 불편해 주민들 불만과 민원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기업도시에서 지정면 행정복지센터를 오후 시간대에 방문하기 위해서는 버스로 약 25분 내외, 차량으론 약 15분 내외 정도가 소요되는 등 기업도시 주민들의 행정복지센터 접근성이 매우 떨어지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박정하 후보는 “기업도시 주민들의 최우선 요청 민원인 기업도시 내 행정복지센터 건립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약속하며, “주민들이 필요한 민원 사항들을 집 근처에서 빠르게 처리하고, 다양한 복합시설도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향상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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