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글로벌뉴스통신]금이네(대표 주상석)는 2018년6월20일 주상석 대표가 공황장애로 어려움이 있을때 공황장애를 이겨 보려고 강원도 홍천군 홍천중앙시장에서 홍총떡(메밀 떡)을 예약받고 택배 가능한 형태로 개업을 했다.
주상석 대표의 부인 이금순 여사(57세)는 "처음에는 공간의 답답함 때문에 꽃뫼공원에 나가 있는 일이 하루 일과중 3/4을 차지했다.주변사람들의 도움과 손님들의 배려로 대인 기피증도 공황장애도 조금씩 극복해 가고 있다.감사한 마음이 많다."고 밝혔다.
이 여사는 "금이네 홍총떡은 정성을 다하여 홍천에서 만드는 총떡이며 메밀쌀을 불리고 갈아서 채에 걸러 100% 메밀로 반죽을 만들어 달궈진 팬에 얇게 펴서 소를 놓고 말아낸다.총떡은 총처럼 길다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홍종떡이란 이름으로 상품화된 음식이지만 추억이 생각나는 별미의 음식이다."면서 "소상공인들의 삶이 나아지게 하는 경제정책이 연속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홍총떡'은 글로벌뉴스통신으로 주문해도 가격은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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