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1인 가구의 자기돌봄 역량 강화와 사회적 교류 증진을 위해 올해 상반기‘1인 가구 지원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3일(수)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4월부터 6월까지 운영되며,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바리스타 자격과정 ▲나를 위한 일품요리 ▲베이킹 원데이클래스 등으로 구성됐다.
신청기간은 4월 1일(월)부터 4월 12일(금)까지이며 기장군에 주소를 둔 1인 가구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자는 신청 순서에 따라 선정하되, 신규 신청자를 우선으로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1인 가구는 홍보 전단지의 QR코드를 통해 신청하거나 전화(051-709-8602)로 신청 가능하다.
기장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관내 1인 가구 주민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써 보다 건강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기장군 홈페이지 ‘알림사항’에서 확인하거나, 가족복지과(☎709-860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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