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엄태영 제천ㆍ단양 후보 지원 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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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엄태영 제천ㆍ단양 후보 지원 유세
  • 권혁중 기자
  • 승인 2024.04.03 12: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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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엄태영 제천ㆍ단양 후보 지원 유세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엄태영 제천ㆍ단양 후보 지원 유세

[제천=글로벌뉴스통신]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2024. 4월3일(수) 오전11시10분경 ‘국민의힘으로 제천단양살리기’ 제천중앙시장 지원유세를 했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저희가 판세 분석한 바에 따르면 전국에 55곳 정도에서 엎치락뒤치락하는 박빙의 승부가 이어지고 있다. 수도권이 26곳이나 된다. 여기서 우리가 이기면 저희가 이기는 것이고, 이걸 지면 결국 잘못하면 개헌저지선인 200석까지도 뚫릴 수 있다. 사전투표가 시작된다. 이번 투표부터 저희가 강력하게 주장해서 수개표가 병행된다. 저희가 공정선거 반드시 이뤄낼 테니 사전투표에 나서 주십시오.사전투표에 우리가 기세 좋게 나가야 그게 승기가 되고 바람이 된다. 저희는 모두 사전투표에 적극 나설 겁니다. 여러분도 그래 주십시오. 기세를 만들어 주십시오.여러분, 범죄자와 싸우는 겁니다. 끝까지 여러분을 위해서 서서 죽는단 각오로 싸워야 합니다. 저는 그렇게 할 겁니다.조국신당이야말로 청년들이 분노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1년 9개월 공황장애 핑계 대며 출근 한 번 안 하고 1억 받아 갔다. 남편은 다단계 사기 한 방에 22억 땡겼다. 비례 6번 김준혁은 한미동맹을 비하해 온 대표적인 사람이다. 그 공으로 조국당 비례 받았다. 이 사람 자기 아들들, 군대 안 가려고 다 미국 국적 선택하지 않았나. 저희야말로 4050세대가 필요로 하는 공약을 했고, 소득세와 부양가족공제를 확대하기로 했다. 요양병원의 간병비를 급여화하기로 했다. 금투세를 폐지하기로 했다. 1,400만 투자자들이 바라던 것 아니었습니까. 금투세를 폐지하기를 원하십니까. 저희는 폐지할 겁니다. 대환대출 시스템을, 서비스를 확대 개선할 겁니다. 5세 무상보육을 확대할 겁니다. 저희야말로 4050세대를 잘살게 하는 실질적인 약속을 했다."고 밝혔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엄태영 제천ㆍ단양 후보 지원 유세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엄태영 제천ㆍ단양 후보 지원 유세

한 위원장은 "이재명 대표가 나경원 후보를 상대로 여성을 비하하는 멸칭을 일부로 계획적으로 얘기했다. 나베라고 했다. 그게 뭘 의미하는지는 같은 바로 그 지역구의 류삼영이라는 후보의 지지자들이 만들었다는 공보물을 보면 알 수 있다. 거기에 냄비를 밟아야 한다고 나오죠. 이게 2024년에 정치인들이 공개적으로 할 수 있는 말입니까. 이건 정말 여성을 비하하고 여성을 혐오하는 발언 아닙니까. 그걸 계획적으로 하는 겁니다.반드시 범죄자들을 심판해 주십시오.양문석이란 사람을 알고 계십니까. 그 사람, 사기대출 걸리고 조작된 서류 다 걸려도 그냥 지나가겠다고 한다. 며칠만 참으면 우리가 선량한 시민들이 할 수 있는 게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거 여러분을 무시하는 겁니다. 그거 두고 보실 겁니까."고 소리 높였다.

한 위원장은 "문재인 대통령이 총선판에 등판했다. 여러분, 지금까지 역대 대통령 중에서 퇴임하자마자 이렇게 총선판에 옷 입고, 파란 옷 입고 나와서 선거운동하는 사람 본 적 있습니까. 이게 맞는 겁니까. 여러분, 그렇지만 잘 됐습니다. 여러분, 기억나십니까. 우리가 왜 정권교체했습니까. 문재인 정권이 나라를 망쳤기 때문 아닙니까. 문재인 정권에 부동산 정책 실패로 인해서 엄청나게 부동산이 폭등했고 우리 모두가 고통받았던 거 기억하십니까. 그때로 돌아가고 싶으신가. 그러면 투표하지 않으시면 된다. 그걸 막기 위해서 투표장에 가주십시오. 저희의 약속, 충청권을 정치의 중심이자 새로운 산업과 경제의 중심으로 새출발하겠단 약속, 그게 지켜지길 바라십니까. 저희는 그 약속을 정말 지키고 싶습니다. 그걸 지킬 수 있도록 엄태영을 선택해 주십시오. 그리고 단지 제천의 충청에서의 승리에 그치지 말고, 여러분의, 우리가 범죄자들과의 전쟁에서 우리 선량한 시민들이 이겨야 한다는 절실한 목소리가 대한민국 전체에 퍼져나갈 수 있도록 목소리를 내주십시오. 주인공이 돼 주십시오." 면서 지원유세를 하였다.

이날  ‘국민의힘으로 제천단양살리기’제천중앙시장 지원유세에는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해 충북 제천시단양군 엄태영 후보가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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