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제천·단양 엄태영 후보,지역 현안 해법 제시하며 토론회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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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제천·단양 엄태영 후보,지역 현안 해법 제시하며 토론회 주도
  • 박영신 기자
  • 승인 2024.04.02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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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뉴스통신DB)엄태영 후보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엄태영 후보

[제천=글로벌뉴스통신]엄태영 국민의힘 제천·단양 후보는 2일 청주KBS 공개홀에서 열린‘후보자 초청 TV토론회’에서 전문성과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설득력 있는 논리를 펼쳤다고 평가했다.

엄 후보는‘여당의 실천, 힘있는 재선’으로서 제천·단양을 천지개벽 시키겠다는 강한 자신감을 내비치며 모두 발언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재선의 제천 시의원과 시장 그리고 21대 국회의원을 역임하며 쌓은 풍부한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제천·단양 현안문제에 대한 해법을 제시했다.

또한 ▲국가산업단지 조성 ▲KTX수서 개통 및 수도권 전철 연장 등 지역 백년대계를 책임질 사업 추진 약속과 ▲제천·단양 하수처리장 현대화 사업 ▲제천역 광장, 단양구경시장 주차타워 조성 ▲제천 신백동, 단양군 노인종합복지관 건립 등 지역 맞춤형 생활 공약 내세워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엄 후보는 불체포특권 등 정치개혁 공약을 비롯하여, 상대방 후보의 한강수계관리기금 및 재원 마련 왜곡 주장 등 유권자를 기만하고 천문학적 혈세가 발생하는 선심성 공약이 남발 되어서는 안된다고 공세를 펼쳤다.

엄태영 후보는“제천·단양은 지난 12년동안 국회의원이 계속 바뀌어 다양한 국책 사업들이 중단되거나 연속성을 잃어왔다”며“굵직한 지역 현안 사업들이 힘 있고 연속성 있게 추진되기 위해, 집권 여당의 재선 후보를 꼭 선택해달라”고 간곡히 호소했다.

한편 엄태영 후보는 최근 충북지역 전체 출마자 중에서 유일하게 전국 500여 개 시민단체에서 선정하는‘좋은후보’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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