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글로벌뉴스통신] 울산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도영옥)은 4월 2일(화), 3일(수) 2일간 울산광역시교육청에서 진행하는 ‘2024년 학생맞춤통합지원 작은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은 교내 취약‧위기학생을 조기 발굴하여 학생의 상황과 필요에 따라 적절한 지역자원을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정책이다.
이에 울산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은 행사를 통해 아동학대인식을 확대하고, 아동학대예방을 위해 수행하고 있는 아동학대예방교육, 아동권리교육 등을 안내함으로써 위기아동지원체계로써의 역할 홍보하는 한편, 아동보호를 위한 협력기관으로써의 유대관계를 맺어 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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