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승희 공동선대위원장, 자유통일당 비례 1번 출마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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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승희 공동선대위원장, 자유통일당 비례 1번 출마선언
  • 임말희 기자
  • 승인 2024.03.27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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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뉴스통신 임말희 기자)자유통일당 황보승희 공동선대위원장이 27일(수)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 당은 호국보훈 정신을 바로세우고, 나라를 위해 희생한 애국시민들에 대한 예우를 바로잡고자 한다"며 제22대 총선 출마선언과 지지를 호소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임말희 기자)자유통일당 황보승희 공동선대위원장이 27일(수)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 당은 호국보훈 정신을 바로세우고, 나라를 위해 희생한 애국시민들에 대한 예우를 바로잡고자 한다"며 제22대 총선 출마선언과 지지를 호소했다.

[국회=글로벌뉴스통신]자유통일당 황보승희 공동선대위원장이 27일(수) "자유통일당은 나라와 국민을 위한 정당"이라며 "우리는 국가 보훈과 안보 지향을 핵심가치로 여기며 제22대 국회에서는 국가와 국민을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제22대 총선 출마선언을 했다.

이날 황보승희 위원장은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좌우를 가르고 극단적 이념 프레임을 씌우는 정치에서 벗어나 순수하게 나라를 사랑하고 국민을 위하는 정당으로서의 그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며 "모든 종교와 이념을 초월해 나라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이 힘을 합쳐주시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아울러 "우리는 6.25전쟁, 일제강점기 등 수많은 외침으로부터 나라를 지킨 민족이다. 반면, 우리 정치권은 그동안 너무도 많이 국민을 실망시키고 국가 안보 정신을 훼손시켰다"며 ▲월남전 참전용사 근무사당 미지급, ▲천안함 폭침 망언, ▲DMZ 목함지뢰로 다리를 잃은 김정원 하사에게 “자장면 먹고 싶지 않냐”는 문재인 당시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망언이 바로 그것"이라고 지적했다.

황보승희 공동선대위원장은 "우리 당은 이제라도 호국보훈 정신을 바로세우고, 나라를 위해 희생한 애국시민들에 대한 예우를 바로잡고자 한다"고 강조하며 "가장 먼저 22대 국회에서 월남참전 용사들 근무수당 지급을 명시하는 내용의 특별법을 제정하고 통과시키는데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황 위원장은 "자유통일당은 나라를 사랑하고 국민을 위하는 정당이다"면서 "그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나라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이 힘을 합쳐주시길 바란다"며 거듭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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