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영 후보, 서동시장 방문 “민생 살리고 서민 지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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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영 후보, 서동시장 방문 “민생 살리고 서민 지키겠다”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4.03.25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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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ㅂ박인영후보캠프) 원로배우 명계남, 박인영 후보
(사진제공:박인영후보캠프) 원로배우 명계남, 박인영 후보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박인영 더불어민주당 금정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24일 낮 금정구 서동에 위치한 서동 미로시 장을 방문했다고 25일(월) 밝혔다.

이날 방문에는 자발적으로 참여한 지역 지지자들과 촬영차 동행한 ‘송작가TV’ 취재진, 응원차 방 문한 원로배우 명계남 씨까지 인파가 운집했다. 박 후보는 “가장 고통받는 서민과 자영업자분들을 뵈러 서동 미로시장에 방문했다”며 방문의 이유를 밝혔다.

박 후보는 명계남 씨와 함께 서동 미로시장 일원에서 고통받는 주부, 자영업자 등 시장 상인들 과 물가 등 고단한 현실에 대해 오랜 시간 대화하며 공감했다. 박 후보를 응원한다는 한 60대 주부 는 “물가 때문에 살 수가 없다”며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하 며 “박인영이 국회에 가서 좀 바꾸어보라”며 후보를 포옹했다.

박인영 후보는 시장 방문을 계기로 민생 살리기의 의지를 다졌다. 그는 “사과 한 알은 만원인데, 대통 령은 대파 한 단에 875원이라고 하는 것이 과연 민생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냐”며 비판하고, “어 제 명계남 선생님께서 응원 오신 것을 중심으로 서민을 지키고 민생을 살리는 국회의원이 되겠다” 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후보 응원 차 참여한 원로배우 명계남 씨는 “경제 파탄과 미친 물가에 서민만 힘들어지 니 정권 교체가 필요하다”며 박 후보에게 노무현 전 대통령의 말을 비롯한 글귀가 적힌 친필을 선 물했다. 박 후보는 명 씨에게 “반드시 민생 살리고 서민 살리는 정치인이 되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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