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구, 에코델타시티에 ‘찾아가는 현장민원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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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 에코델타시티에 ‘찾아가는 현장민원센터’ 운영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4.03.22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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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강서구청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강서구청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강서구(구청장 김형찬)가 에코델타시티 내 호반써밋 아파트 입주 시기에 맞추어 입주민 편의를 위한 ‘찾아가는 현장민원센터’를 운영한다고 22일(금) 밝혔다.

운영 장소는 호반써밋 아파트 관리사무소이며, 입주일인 3월 25일부터 2개월간 오전 10시에서 오후 4시까지, 주 2회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서비스는 전입신고서 대면 접수와 복지서비스(출산지원금, 양육 수당), 폐기물 처리 방법, 전학 신청 등 각종 생활민원 안내이다. 이와 관련, 강동동 행정복지센터는 입주민을 위해 전입 시 꼭 필요한 행정절차와 온라인 민원 신청 방법 등이 수록된 안내 책자를 제작하여 배포할 예정이다.

현장에는 무인민원발급기도 설치되어 입주민들이 편리하게 각종 민원서류를 발급할 수 있다. 무인민원발급기 이용 가능 시간은 평일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이다.

강서구 관계자는 “에코델타시티 내 아파트 첫 입주인 만큼 입주민들의 불편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며 “찾아가는 현장민원센터 운영을 통한 질 높은 행정서비스 제공으로 주민 생활 편의와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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