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민대화합 정책자문협의회 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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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민대화합 정책자문협의회 발기
  • 문태영 기자
  • 승인 2015.03.14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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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이종배 의원)
 [충주=글로벌뉴스통신] 13일(금) 이종배 국회의원 충주사무소에서 사회단체 및 학계 등의 시민 30여개 단체가 참여한 충주시민대화합 정책자문협의회(이하 시민대화합)가 발기됐다.

시민대화합은 정치적 이념을 초월해 국가와 충주를 위해 시민의 소리를 듣고 반영하기위해 발기되었다.

시민대화합 위원장으로는 이상일 전 충북도 교육위원회 의장이 부위원장으로 김무식 전 충주시의회 의장과 조용진 한국교통대 명예교수 및 30여명의 위원이 위촉되었다.

이종배 국회의원은“1986년까지만 해도 인근도시인 원주가 충주인구에 미치지 못했는데 지금은 인구가 늘고 국회의원이 둘이라며 충주가 가지고 있는 장점을 잘 활용하고 시민들과 함께 노력해 중원문화권의 부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위촉된 이상일 시민대화합 위원장은“1차적으로 아직 해결되지 않은 에코폴리스 개발과 사회적 이슈가 된 19비 충주소음피해 대책, 충주댐으로 인한 피해 등에 대해 시민의 목소리를 집결하여 국정과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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