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사하구진로교육지원센터(구청장 이갑준)는 오는 4월 6일(토) 오후 2시, 초등 4~6학년고 중학생을 대상으로 토요진로한마당「창작공연전문가 직업체험」을 운영한다.
이번 체험 활동은 인공지능 시대에 살고 있는 청소년의 창조적 상상력과 공감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되었으며, 영화 음악을 듣고 자신의 다양한 느낌을 드론으로 조종해 표현한다.
진로교육지원센터 관계자는“이번 체험을 진행하는 효은음악학원은 교육 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교육부에서 인증하는 질 높은 신산업 관련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음악과 드론 융합 수업을 통해 인공지능 시대의 주인이 되기 위한 활동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의 많은 신청 바란다”고 밝혔다.
체험 신청은 3월 10일 10시부터 사하구 진로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꿈하랑’(http://dream.sahayouth.or.kr)을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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