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진경찰서(서장 김태경)는 21일(목) 오후 동의과학대학교 일대를 중심으로 동의과학대학교 경찰경호행정과 대학생과 함께 합동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합동순찰에는 부산진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 여성청소년과, 양정지구대, 동의과학대학교 경찰경호행정과 등 총 40여명이 참석하여 가시적 순찰활동에 나섰다.
3월 대학교 개강을 맞이하여 증가하는 치안수요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원룸밀집지역·번화가를 합동순찰하며, CCTV·비상벨 등 방범시설물 설치가 필요한 범죄취약지 방범진단도 함께 실시하였다.
김태경 부산진경찰서장은 “이번 대학생 합동순찰을 계기로 범죄예방에 대한 치안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범죄로부터 안전한 부산진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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