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자율방범연합대 재궁지대, 봄 맞이 환경 정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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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자율방범연합대 재궁지대, 봄 맞이 환경 정화 활동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4.03.18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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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자율방범연합대 재궁지대, 봄 맞이 초소 주변 환경 정화 활동
군포시자율방범연합대 재궁지대, 봄 맞이 초소 주변 환경 정화 활동

[군포=글로벌뉴스통신]군포시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봉사단체인 군포시자율방범연합대(연합대장 이성민) 재궁지대(지대장 김진택)에서는 지난 17일(일) 초소 주변 봄맞이 대청소를 진행 했다.

재궁지대 김재운 총무는"오늘 참석 해주신,김진택 지대장님 이하, 김광수, 정승환, 진효숙, 박한석, 강상용, 강재석 대원님들께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재궁지대 김진택 대장은“바쁜신데도 불구하고 동참해주신 대원님들 넘 고맙고 감사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며"앞으로도 솔선수범하여 지역 주민에게 귀감이 되는 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재궁 자율방범대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방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야간 순찰 활동과 더불어 청소년 유해 환경 감시와 군포시 관내 각종 행사에 교통정리를 하는 봉사에도 힘쓰고 있다.

재궁지대는 1995년 10월 재궁동, 오금동 부녀회와 통, 반장,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 30여명의 인원으로 출범 했으며 현재는 40여명 정도가 활동을 하고 있으며 출범하여 현재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인 야간순찰을 통해 주민들이 범죄로부터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왔으며, 순찰 중 발견되는 범죄현장 신고, 청소년 선도는 물론 범죄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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