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글로벌뉴스통신]국민의힘 경기남부권역 후보들이 18일(월) 오전11시20분 경기도의회 지하1층 중회의실2에서 반도체 공약을 합동 발표하였다.
경기남부권역 ‘원팀’ 결의를 다지는 수원, 용인, 화성,평택, 이천, 오산,서울 강남병 고동진(전 삼성전자 사장) 등 후보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하는 합동 발표는 전례가 없는 규모다.
홍윤오 수원시을 후보(성균관대 겸임 교수),방문규 수원병 후보,이수정 수원정 후보, 박재순 수원무 후보,강철호 용인정 후보,한정민 화성을 후보, 송석준 이천시 후보(국민의힘 경기도당 위원장), 김효은 오산시 후보,서울 강남병 고동진(전 삼성전자 사장) 등 경기 남부권역 국민의힘 후보들이 참석하였다.
이 자리에서 후보들은 선거구별 반도체 공약을 발표하고 제22대 국회 개원 시 ‘반도체 산업 발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가칭)’ 제정을 결의하며 국가첨단전략산업인 반도체 산업을 이끌 경기 남부권역을 '반도체 메가시티'로 지정하고, 곳곳에 반도체 관련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와 인재 양성 교육기관, 산학융합연구단지, 생산 공장 등을 배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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