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글로벌뉴스통신] 단양관광관리공단은 지난 10일(화) 평생학습센터에서 ‘2015년도 경영마인드 혁신 교육’ 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각종 시설의 본격적인 운영을 앞두고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방인구 이사장의 ‘우리의 미소가 고객의 만족’ 이란 주제의 친절 교육, 단양향교 총무 장의를 맡고 있는 안대영 경영기획팀장의 청렴교육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다.
또한 공단은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 쾌적하고 사고 없는 관광지 환경을 만들기 위해 해빙기 재난안전 교육과 무사고 365일 안전실천 결의대회 등도 실시했다.
특히 공단 경영목표의 성공적인 달성을 위해 충북발전연구원 정삼철 박사(수석연구위원)를 초청해 ‘공단의 발전과 혁신을 위한 방안’ 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한편 정삼철 박사는 특강에서 정부의 핵심 과제인 창조경제와 정부 3.0의 추진, 단양군 관광정책과 연계해 공단 임∙직원이 단양군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고민하며 혁신할 것을 주문했다.
방인구 이사장은 “우리 공단은 군민과 고객의 희망과 행복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임·직원의 경영마인드를 혁신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단양 관광발전을 위하여 모든 직원이 혼신의 힘을 기울 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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